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1년에 365회 파티하는 파티중독녀 김수인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인 씨는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다양한 파티를 소개하며 파티중독녀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 씨는 '국파(국군의날 파티)', '평파(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파티)' 등을 언급하며 "연말엔 파티가 70개쯤은 된다"고 밝혔다.
김 씨의 파티사랑에 MC이경규 김구라 김성주가 놀라움을 표하자, 김 씨는 "파티는 방귀다. 참으면 독이 되기 때문에 계속 해줘야 한다"며 진지한 모습으로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김구라가 불안감 때문에 파티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의문을 갖자 김 씨는 "아니다. 즐겁게 사는 것이 좋고 이건 추억이다"며 파티 매력을 강력히 어필했다.
[1년에 365일 파티를 하는 파티중독녀 김수인 씨. 사진 = tvN 캡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