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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영은이 종영소감과 함께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원 메세지를 보냈다.
이영은은 9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당차고 강한 '오신영' 역을 많아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7개월동안 역에 몰입해 온 이영은은 종영 이후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그녀는 "일일드라마다 보니 촬영 분량도 많고 외워야할 대사도 많았다. 출연하는 배우, 스태프들이 하나가 돼 가족적인 분위기로 정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많았고 감정의 표현도 많았다. 그러다보니 집중력도 늘고 연기에 대한 욕심도 생겼다"고 말했다.
소감을 전하던 이영은은 10일 시행되는 수능과 관련 "오늘은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이다. 모든 수험생분들 힘내시고 긴장하지 말고 실력 발휘 하시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은.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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