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제 2교시 수리영역이 실시됐다.
전남대 영어교육과 교수 이흥수 수능 출제위원장은 10일 지난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할 때 수리영역을 조금 어렵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이 출제위원장은 "단순 기억에 의존하는 평가를 지양하고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주어진 문제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 추리, 분석,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했다"고 강조했다.
수리영역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작해 낮 12시 10까지 총 100분간 시행된다.
[수능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