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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을 위해 특별 콘서트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오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2011 밝히리 콘서트'에 출연한다.
교육전문기관 이투스에서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소녀시대를 비롯 DJ DOC, 틴탑, 사이먼 디 등 국내 대표 가수들이 총출동해 수능으로 지친 수험생들의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책임 질 예정이다.
이투스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1년 동안 수고한 수험생을 위한 축제의 자리"라고 밝혔다. '2011 밝히리 콘서트'는 22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소녀시대.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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