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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여성 3인조 피기돌스가 멤버 셋이 합쳐 무려 60kg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다.
10일 피기돌스의 소속사 스노우볼미디어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2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피기돌스 멤버 김민선은 시간이 지날수록 눈에 띄게 얇아지는 팔뚝이 관심을 모았다.
다른 멤버들 역시 몸무게 감량에 성공해 데뷔 직후 세 멤버의 몸무게 합이 230kg이라고 알려져 화제가 됐던 피기돌스는 단 몇 개월 만에 총 60kg, 멤버별 평균 20kg씩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선의 팔뚝 굵기가 점점 ?曇팁側 있다" "세 멤버의 변화과정이 신기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기돌스. 사진제공 = 지그재그팡팡]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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