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일본 돗토리현에서 재활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돗토리시에서 마련한 초청행사에 참가했다.
롯데는 10일 "롯데 임경완 등 선수 5명이 오늘 오전 돗토리시에서 마련한 초청행사에 참석했다"며 참가 소식에 대해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이날 선수들은 다케우치 이사오 돗토리 시장과 만나 티타임을 가졌다. 또한 돗토리 지역 특산품을 선물 받고 답례로 사인볼과 기장미역세트를 전달했다. 저녁에는 만찬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20일까지 일본 돗토리현에 위치한 '월드윙 트레이닝 센터'에서 실시하는 재활훈련에는 임경완, 강영식, 이명우, 고원준과 신인선수 김원중 등 투수 5명이 참가했으며 이진오 트레이너가 동행했다.
[롯데 자이언츠]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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