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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한복을 입은 채 안무 연습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라이 크라이' 컴백 1주일 전. ‘계백’ 촬영 대기하면서 틈틈이 안무 연습 중. 시간이 없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월화극 ‘계백’의 의상을 입은 채 안무연습을 하고 있다. 고운 한복의 자태와 효민의 활동적인 모습이 상반돼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바빠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이번 앨범 콘셉트, 한복은 어때요?”, “한복 투혼인가”, “그렇게 열심히 준비한 앨범, 빨리 보고 싶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민이 속한 그룹 티아라는 오는 18일 미니앨범 ‘크라이 크라이(Cry Cry)’로 컴백한다.
[사진출처 = 효민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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