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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장르를 불문한 노래실력을 뽐냈다.
소녀시대 제시카, 수영, 써니는 최근 ‘도전 1000곡’ 녹화에 참여했다. 세 사람은 탁월한 가창력으로 최신가요는 물론 트로트에 7080노래까지 거침없이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을 불러 관심을 집중시켰다. 제시카, 써니의 깜찍한 안무와 사랑스러운 수영의 노래에 남자 출연자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또 이날 녹화에 함께 한 배우 김병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당당하게 “제시카가 좋다”고 밝혀 옆에 있던 당사자 제시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소녀시대 스페셜로 꾸며진 ‘도전 1000곡’은 오늘 13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외 김병세, 김종서, 김지선, 포맨의 신용재 등이 출연해 황금열쇠를 향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써니-제시카-수영. 사진 = SBS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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