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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연일 합성사진으로 네티즌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3' 출연자 도대윤이 이번에는 방송인 김성주에 합성된 '도성주'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슈퍼스타 K3' 공식 트위터에는 "와우! MC 도성주! 진짜 김성주 같아요"라는 제목으로 1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슈퍼스타 K3' 톱3인 혼성듀오 투개월 멤버 도대윤과 '슈퍼스타 K3' 진행자인 김성주를 합성한 것.
그런데 한참을 자세히 바라보지 않으면 실제 김성주인지, 김성주의 얼굴에 도대윤을 합성한 사진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흡사해 네티즌에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슈퍼스타 K3' 공식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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