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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이승연이 출산 후 무려 체중 27kg 감량까지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11일 오전에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위한 노력과 비법을 전했다.
그는 "눈물 나게 식단조절하고 근육통이 생길 정도로 매일 운동했다"고 밝히며 그동안의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음을 내비쳤다.
이승연은 "출산하고 몸무게가 약 80kg까지 나갔다. 몸이 통통해지니까 고민이 되더라"며 "이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최고로 살을 뺐을 때 몸무게가 53kg로 총 27kg를 뺐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바쁘고 귀찮아도 매끼니는 챙겨 먹는다"며 "밤늦게라도 꼭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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