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양키스 프랜차이즈 스타' 포사다, “양키스에 머물 일은 없다”

시간2011-11-11 13:57:12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15년 넘게 뉴욕 양키스의 안방마님으로 자리했던 호르헤 포사다(40)가 양키스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각) 포사다가 자신의 양키스 잔류 가능성을 희박하게 보고 있고 양키스를 떠나 선수생명을 연장할 것인지, 아니면 이대로 은퇴할지를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FA 자격을 얻은 포사다는 10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자선회에서 “앞으로 양키스 유니폼을 입을 수 없을 것 같다. 양키스에 머물 확률이 1%도 안 된다고 본다”며 “5, 6개 팀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양키스와 작별하게 되는 것에 대해 포사다는 “양키스를 떠나더라도 언제나 양키스의 일원이라 생각할 것이다. 양키스는 나에게 가족이나 마찬가지다”며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새 팀의 규칙 아래에서 생활하는 것은 힘든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야구를 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이다”고 전했다.

포사다는 “결국 모든 게 비즈니스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과거를 돌아보면 어디선가부터 잘 못 되긴 했다. 하지만 양키스 조직, 조 지라디 감독,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 모두에게 섭섭한 마음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포사다는 “시즌 종료 후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지난 2일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아직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다. 많은 팀들이 나를 원하고 있지만 아직 나는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며 "나 자신도 내가 더 야구를 하길 원하는지, 아니면 가족과 함께 하길 원하는 지를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 누군가가 나에게 야구를 그만 둔 것, 혹은 야구를 계속하지 않은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않도록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키스의 캐시먼 단장은 아직 포사다 측과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포사다는 2011 시즌을 마지막으로 4년 5,200만 달러의 계약을 마무리했다.

199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포사다는 양키스에서 17년 통산 타율. 273 홈런 275개 1065타점을 기록했다. 포사다는 17년 동안 다섯 번의 올스타 선정과 4번의 월드시리즈 우승, 5번의 실버슬러거 수상 등으로 오랫동안 양키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포사다는 2011시즌 양키스가 러셀 마틴을 주전 포수로 낙점하면서 좀처럼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다. 포사다의 2011시즌 타율 .235는 1997년 이후 최저다.

[뉴욕 양키스 호르헤 포사다. 사진 = MLB.COM 캡쳐]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