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남성 2인조 밴드 짙은(보컬 성용욱, 기타 윤형로)의 '백야'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가 매진됐다.
짙은은 최근 1년 사이 특별한 앨범 활동이 없었지만, 이번 콘서트는 지난 1일 티켓 오픈 후 공연 예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더니 1주일 만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해 6월 발표했던 'Wonderland'이후, 1년 5개월 만의 새 앨범 '백야'의 발매에 맞춰 기획된 이번 공연은 담백한 멜로디, 절제된 감성으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짙은의 모습과 더불어 솔직한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되고 있다.
짙은의 '백야'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6시 서울 마포 아트센터 아트맥홀에서 열린다.
[짙은. 사진 = 파스텔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