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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문근영이 내년 하반기 SBS를 통해 방영 예정인 메디컬 드라마 ‘뷰티풀 라이프’에 출연한다는 설에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이라 밝혔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뷰티풀 라이프’에 출연할 계획이 없다. 출연 제의를 받은 여러 작품들 중 하나인 것은 맞지만, 결과적으론 출연을 고사했다”라고 밝혔다.
‘뷰티풀 라이프’는 열혈 신입 간호사의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로 의학적인 감동 스토리와 함께 까칠한 레지던트 1년차와의 핑크빛 사랑이 그려질 예정이다. 연출은 ‘49일’의 조영광 PD가, 극본은 박기완 작가가 맡는다.
한편 지난 9월 미국 뉴욕으로 단기 어학연수를 떠난 문근영은 이달 귀국할 예정으로 아직 차기작은 정하지 않았다.
[사진=문근영]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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