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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국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이하 '총각') 제작진과 출연진이 고사를 지내며 드라마 성공을 기원했다.
11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촬영현장에서 진행된 '총각' 성공 기원 고사에는 배우 지창욱과 왕지혜 등 출연진을 비롯해 채널A 김재호 회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또 일본, 홍콩, 중국 방송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총각'은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총각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일상의 평범함 속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만점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을 그린다.
한편 '총각'은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별을 쏘다'의 윤성희 작가와 '신의 퀴즈1'의 이준형 감독이 호흡을 맞췄으며 12월 2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 = 채널A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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