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영화 ‘도가니’의 실제 배경인 광주 인화학교를 운영해온 법인 '우석'이 스스로 법인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우석은 11일 "법인은 인화학교 감독자로서 제대로 그 소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국민의 질책을 받아들여 책임을 통감하는 자세로 법인 재산 일체를 사회복지법인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에 증여하고 자체 해산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우석 측은 이날 광주시에 이와 관련된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우석은 "법인의 결정이 관할관청과 천주교광주대교구에서 조속히 수용돼 더 이상 소모적인 논란과 충격이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며 "법인의 증여는 아무런 조건이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 = 영화 ‘도가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