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올림픽대표팀이 연습경기서 울산에게 승리를 거뒀다.
올림픽팀은 11일 오후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연습경기서 1-0 승리를 거뒀다. 올림픽팀은 전반 19분 백성동이 윤일록의 패스를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올림픽팀은 지난 4일부터 남해스포츠파크서 훈련을 소화하며 올림픽 최종예선 경기를 대비하고 있다.
12일부터 창원축구센터로 이동해 훈련을 진행하는 올림픽팀은 오는 23일과 27일 각각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를 치른다.
[홍명보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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