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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프로그램을 위해 혹독하게 다이어트 중인 개그우먼 이희경의 여신 미모가 드러났다.
개그맨 이승윤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헬스걸 잡지 촬영했다. 2:8 가르마하고, 헬스걸은 드레스 입고 파티느낌으로"라며 "한번쯤은 이런거 해보고 싶었는데 살 빼니까 별일이 다 생긴다. 기분 좋았던 날"이라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헬스걸'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이종훈 이희경 권미진이 쇼파에 앉아 한껏 포즈를 취했다.
이중에서도 이희경과 권미진의 눈부신 미모가 돋보였다. 특히 이희경은 가슴이 파인 붉은 색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살을 빼니 이렇게 달라보이다니" "이희경도 여신 미모다" "화보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전히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 중인 이희경은 지난달 50kg대에 진입, 55사이즈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종훈-이승윤-이희경-권미진(왼쪽부터). 사진 = 이승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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