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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6인조 아이돌 그룹 틴탑(TEEN TOP)이 원더걸스 소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컴백일정을 시작한 원더걸스는 최근 첫 라디오방송인 SBS 라디오 '붐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소희는 "퍼포먼스 무대를 보고 관심이 가는 남자후배가 누구냐"는 붐의 질문에 "퍼포먼스하면 틴탑"이라고 바로 지목하며 "군무가 정말 잘 맞는다"고 극찬했다. 이어 선예는 "저희 안무 선생님도 좋아하신다"며 틴탑에 대한 관심을 덧붙였다.
청취자들은 "미쓰에이에 이어 원더걸스까지 틴탑 부럽다", "오랜만에 활동하는 원더걸스가 국내 음악 프로그램을 챙겨보는 것 같아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8월 KBS 라디오 '슈퍼주니어의 Kiss the Radio'에 출연해 "틴탑은 실력도 좋고 대부분 동생들이지만 너무 멋있다. 데뷔 때부터 지켜봤는데 팬이다. 함께 공연하고 싶다"며 관심을 보여 화제가 됐다.
[원더걸스 소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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