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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성유리가 훈남 수의사에게 호감을 보였다.
성유리는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성유리의 론치 마이 라이프' 녹화에서 자신의 애견 '잉잉이'가 한쪽 눈을 보지 못해 동물병원을 찾았다.
동물병원을 찾은 성유리는 훈남 수의사 주치의가 등장하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간 친구들과 미혼, 나이 등을 알아내는가 하면 집에 돌아와서 병원 사이트와 개인블로그 등을 통해 그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는 등 남다른 호감을 보였다.
훈남 수의사 역시 "'잉잉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전화하세요"라며 자신의 전화번호를 성유리에게 건네는 등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해 관심을 모았다.
성유리는 해당 의사의 외모 뿐 아니라 재치있는 말투와 서글서글한 성격까지 좋다며, 여느 30대 싱글녀처럼 설레는 감정을 표현했다. 방송은 12일 밤 11시.
[성유리-수의사.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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