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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하하가 속칭 '애마'로 불리는 자신의 자동차를 공개했다.
하하는 최근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이하 '탑기코') 녹화에 참여해 기아의 경차 모닝을 공개했다.
하하는 "아주 작거나 아주 큰 차가 좋다. 그래서 모닝을 구입했다"며 "당시 차 값이 1,100만원 정도 했는데, 휠과 오디오 우퍼 등 튜닝하는 데 1,000만원이 들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더불어 "차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며 강변북로에서 한쪽 바퀴를 모두 들고 달린 경험을 특유의 입담과 함께 소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하하는 랩타임 도전에 나서며 "소심해서 운전을 잘 못하지만 남자의 기본적인 자존심이 있다"며 "옥빈씨는 이기고 싶다"고 배우 김옥빈의 랩타임 기록 2분 00초 56을 목표로 잡아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방송은 12일 밤 10시.
[하하. 사진 =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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