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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안 좋은 눈 상태를 드러냈다.
옥주현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자전거 타러 나온 사람 많더라. 아직 탈만한 바람"이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 인근에 바람을 쐬러 나온 옥주현의 모습을 35초 가량 분량으로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옥주현은 약간은 추워진 날씨에 후드 모자를 뒤집어쓰고 얼굴 절반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했다. 하지만 마스크 위로 빨갛게 부어오른 눈 밑이 포착돼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예상케 했다.
옥주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안쓰럽다..어떻게 하다가 눈이 저렇게 부었을까?", "혹시 눈병 걸리신건 아니죠? 걱정이예요", "어떻게 눈이 부어도 예쁘냐", "피곤해도 운동 나가주는 센스!" 등 반응을 보였다.
[옥주현. 사진 = 옥주현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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