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탤런트 김병세(49)가 소녀시대 제시카(22)에 대한 사심을 고백했다.
김병세는 13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소녀시대 제시카, 써니, 수영과 함께 출연했다.
MC 이휘재는 아직 미혼인 김병세에게 “정말 결혼 안 할거냐?”라고 물었고, 이에 김병세는 “할 거다. 결혼을 포기하기엔 내가 너무 젊다. 아직 50밖에 안됐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김병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형보다는 전 그냥 제시카가 좋다”고 말해 옆에 있는 제시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런 김병세의 깜짝 고백에 이휘재는 “스나이퍼!”를 외치며 총을 쏘는 듯한 행동을 취했고, 김병세는 총에 맞는 연기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