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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31)가 첫 사랑과 7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동하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열애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정동하의 일거수 일투족을 카메라에 담던 제작진이 정동하에게 걸려온 전화를 통해 여자 친구의 존재를 알게 된 것.
정동하는 프로그램에서 그동안 여자 친구를 공개하지 않은 것과 관련 “여자 친구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보호해주고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여자 친구가 회사 다니는 평범한 친구”라면서 “지금까지 뒤에서 묵묵히 믿어주고 사랑해 준 것만 봐도 얼마나 예쁜 친구인지 아시겠죠?”라고 고마워했다.
정동하가 출연한 ‘스타 인생극장’은 14일 오후 7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첫 사랑과 7년째 열애 중인 그룹 부활 보컬 정동하(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 = 프라이데이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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