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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1박 2일'에 또 다시 등장했다.
강호동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에서 추억의 아날로그 게임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
그가 등장한 장면은 나영석 PD가 게임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그려졌다. 나 PD는 "요즘 아날로그 게임에 푹 빠졌다. 곰발다박 게임을 할 것이다"고 말한 뒤, 과거 강호동과 함께 곰발바닥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박 2일'에 강호동이 등장한 것은 지난달 30일 방송 이후 두 번째라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9일 SBS '스타킹'에서도 강호동이 10년 전 MC를 보던 모습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날 '1박 2일'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음식 김치를 찾아 나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사진 =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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