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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김윤석, 유아인 주연 영화 ‘완득이’의 흥행 고공행진이 한달째 이어지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달 20일 개봉한 ‘완득이’는 11월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11월 11일~13일)에서 46만2670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4주 연속 1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완득이’는 누적관객 또한 338만2457명을 기록했다.
2위는 새로 개봉한 3D 외화 ‘신들의 전쟁’이 39만1317명을 동원해 뒤를 이었다. 3위는 지난달 12일 개봉한 ‘리얼스틸’이 17만5253명으로 장기흥행세를 기록하고 있다.
4위는 장근석, 김하늘 주연의 ‘너는 펫’이 15만8219명, 송중기, 한예슬 주연의 ‘티끌모아 로맨스’가 11만1793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사진 = 완득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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