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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신화의 전진(31·본명 박충재)이 14일 소집해제한다.
전진은 14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전역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전진은 전역 소감과 함께 복귀에 대해 간단히 계획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10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전진은 약 2년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해왔다.
한편 전진의 소집해제를 시작으로 이미 군복무를 마친 김동완 에릭 앤디, 내년 2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이민우와 함께 신화의 활동도 본격 재개될 전망이다.
지난 8월 '신화컴퍼니'를 공식 출범한 이들은 내년 3월 컴백을 목표로 다시 6명이 모인다.
[14일 소집해제하는 전진. 사진 = 오픈월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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