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3D 외화 ‘신들의 전쟁’이 개봉 첫 주 흥행 2위에 오르는 순조로운 출발을 기록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 10일 개봉한 ‘신들의 전쟁’은 11월 2주차 박스오피스 (11월 11일~13일)에서 39만1317명의 관객을 동원해 ‘완득이’(46만2670명)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난달 12일 개봉한 3D 영화 ‘리얼스틸’이 5주차에 접어들면서 주춤해진 사이 새롭게 3D 상영관을 잠식하면서 기대 이상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것이다.
‘신들의 전쟁’은 이 기간 522개관이라는 가장 많은 상영관에 걸렸으며, 누적 관객은 49만466명을 동원했다.
[사진 = 신들의 전쟁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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