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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49)가 확 늙어버린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US매거진은 11일(현지시간) 생일을 맞아 미국 LA에 외출한 데미 무어의 모습을 찍어 단독 공개했다.
남편 애쉬튼 커쳐의 외도 후에 첫 모습이 포착된 데미 무어의 모습은 대중을 놀라게 했다.
50대를 앞두고 있는 데미 무어라지만 그의 모습은 얼굴과 목, 손 등에 주름살이 가득했다.
데미 무어는 불혹을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화보 등을 통해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날 포착된 모습은 충격적이다.
현지 외신들은 데미 무어의 이 같은 모습에 대해 16세 연하 남편 애쉬튼 커쳐의 외도가 원인 아닐까 라는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사진 = 영화 '미스터 브룩스' 중 데미 무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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