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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화려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 한다.
'스타 인생극장'은 지난 7일 류시원을 시작으로 야심찬 출발을 알린 프로그램이다.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소통과 공감이라는 콘셉트 하에 스타를 향한 대중들의 갈증을 풀어주기 위한 의도로 기획됐다. 한달여간의 밀착 취재를 통해 스타의 참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특히 단순하고 자극적인 스타의 신변잡기를 벗어나 인물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지향, 노컷(No Cut)으로 진행되는 리얼 인터뷰와 스타의 참여로 이루어진 셀프 카메라 형식 등을 이용해 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낼 예정이다.
첫회 주자로 한류스타 류시원이 출연해 '연예인 류시원'이 아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또 한 아이의 아빠, 한 여자의 남편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스타 인생극장' 두번째 주인공은 27년 역사를 지켜온 대한민국 락의 전설 부활이며, 뒤 이어 소녀시대, 배우 김갑수, 모델 장윤주, 원더걸스 등이 차례로 기다리고 있다.
동전의 앞, 뒷면 같은 스타의 드라마틱한 삶의 모습은 살펴보는 '스타 인생극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7시 45분 4부 연작으로 방송된다.
[김갑수, 부활, 소녀시대, 원더걸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마이데일리 DB, 프라이데이 엔터, JYP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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