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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함은정)의 과거 사진이 마치 축구스타 호나우지뉴(브라질)를 닮아 '함딩요'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14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함은정 레전드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1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4년 함은정이 고등학교 1학년 때 SBS 드라마 '토지'에 출연했던 장면을 캡처한 것. 은정은 전체적으로 둥근 인상인 지금과 달리 다소 마르고 화장기 없는 앳된 모습에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호나우지뉴를 닮았다"며 '함딩요'라는 새 별명을 얻었다.
은정 옆에는 당시 중학교 2학년생이었던 배우 신세경과 신인이었던 배우 김지훈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은정 과거(왼쪽)]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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