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가리지 말고 ‘가슴확대’로 당당해 지자!

절개 부위 최소화 한 퀵 내시경 접근법의 가슴확대성형 수술 눈길

겨울이 되면 성형외과는 문전성시를 이룬다.

외모가 경쟁력인 사회가 되면서 졸업 후 원만한 취업을 위해 겨울철에 성형수술을 받는 이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수술 부위를 가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출이 적기 때문에 수술한 부위를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다.

이런 이유로 겨울철에는 ‘가슴확대수술’을 받는 여성들이 많다. 신체를 절개해 보형물을 삽입하는 가슴확대수술은 수술 직후 흉터가 도드라지게 보일 뿐만 아니라 부종이 심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이를 가릴 수 있는 겨울철을 선호한다.

엄나구모성형외과의 엄순찬 원장은 “가슴성형수술의 경우 겨드랑이 부위를 절개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후 부종이 심해 불편해 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이런 이유 때문에 최근에는 수술 시 출혈을 최소화해 수술 후 부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최소 절개 퀵 내시경 접근법’을 선택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최소 절개 퀵 내시경 접근법은 수술 시 통증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절개해야 하는 부분을 정교하게 박리해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했다. 이로 인해 환자는 출혈과 고통이 줄어들며 수술 부위의 붓기가 적어 일상생활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더불어 최소 절개 퀵 내시경 접근법을 이용해 ‘코헤시브젤’을 삽입하는 ‘코젤백 시술’도 실제 가슴과 같은 자연스러운 가슴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코젤백 시술을 하고 있는 엄순찬 원장은 “최소 절개 퀵 내시경 접근법로 출혈, 고통과 더불어 수술시간도 단축돼 많은 여성들이 코젤백 시술을 선호한다”며 “환자들이 부작용 없이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가슴을 가질 수 있도록 마시지 관리 및 1년 1회 보형물 정기검진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출처=엄나구모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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