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내달 결혼을 앞둔 배우 임예원(32)이 2세 연하 새 신랑을 공개했다.
임예원은 오는 12월 22일 서울 논현동 인근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14일 새 신랑과 함께 촬영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새 신랑은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출신의 미 육군 대위 김사무엘(30)씨다.
임예원은 웨딩사진 속에서 튜브탑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김 씨는 베이지 컬러의 클래식한 재킷과 블랙 팬츠 턱시도로 젠틀한 모습을 자아냈다.
임예원은 탤런트 임동진의 친 딸로 화제를 모은 배우. 드라마 ‘순결한 당신’과 영화 ‘황해’ 등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들의 웨딩사진은 웨딩잡지 더 웨딩 1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12월의 신부'가 되는 배우 임예원(위)의 웨딩사진. 사진 = 브레인파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