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이효리, 난데없는 '사망설'에 "쓰레기" 분노
2011-11-14 15:41:13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난데없는 사망설에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다.
14일 트위터 등 SNS에는 난데없는 '이효리 사망설'이 불거져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속보)톱스타 이효리 자택서 숨쉰 채 발견" 등 마치 보도된 기사 제목인 것처럼 일부 트위터리안 사이에 사망설이 나돌아 파장이 커졌다.
이에 이효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재미없다"면서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농담을 뭐라 하죠? ㅆㄹㄱ(쓰레기)"라며 말도 안 되는 사망설에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사진 = 이효리]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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