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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로맨틱한 불꽃축제를 즐겼다.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특집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극본 노희경, 감독 김규태) 관계자는 14일 정우성과 한지민의 그림 같은 불꽃축제 장면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촬영은 정우성과 한지민이 지난 10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서울 세계 불꽃축제'에 참석해 이뤄진 것으로 이들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과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촬영이 끝난 뒤 정우성은 "'빠담빠담' 촬영 덕분에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장소에서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지켜볼 수 있었다. 촬영에 참가한 우리 모두 참 복이 많은 사람들 인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빠담빠담'은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 지극히 현실적이고 스스로에게는 이기적인 정지나,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이국수(김범 분)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2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정우성, 한지민. 사진 = jTBC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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