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 "학창시절 안면마비 겪어 얼굴 표정 부자연스럽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조규찬이 안면마비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녹화를 진행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조덕배, 강산에, 조규찬이 출연해 '파란만장 싱어송라이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서 조규찬은 평소의 차가운 인상에 대해 속사정을 털어놨다. 조규찬은 사람들의 오해를 사기도 했던 자신의 표정에 대해 "학창시절 안면마비를 겪어 지금도 얼굴의 표정이 부자연스럽다"고 고백했다.

조규찬이 안면마비가 올 정도로 충격을 받았던 사건은 14일 밤 11시 15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방송된다.

[조규찬. 사진 = MBC 홈페이지]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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