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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 출신 김은비(18)가 내년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전망이다.
김은비는 올해 초 ‘슈퍼스타K2’ 출신 강승윤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전속 계약을 체결, 내년 걸그룹 데뷔를 위해 한창 연습에 매진해왔다. 김은비는 귀엽고 청순한 외모를 지녔지만 수준급의 보컬 실력을 겸비해 ‘슈스케’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다.
YG는 앞서 11월 초 내년 상반기께 20세 이하로 구성된 새로운 걸그룹을 데뷔시킬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김은비가 이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계획임을 최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YG 소속 걸그룹으로는 힙합 장르에 기반을 둔 2NE1이 있다. 내년 상반기 데뷔할 새 걸그룹이 2NE1의 인기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YG 소속으로 내년 걸그룹 데뷔를 앞둔 '슈스케' 출신 김은비. 사진 = 넥슨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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