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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브래드 피트는 14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내한은 영화 '머니볼' 홍보를 위한 것으로 브래드 피트에게는 생애 후 첫 내한이다.
당초 브래드 피트는 14~15일 한국에서 '머니볼' 홍보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가 베트남 가족여행에 다녀오며 일정이 하루 줄어들어 15일 공식 내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브래드 피트.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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