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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손예진이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다.
14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손예진, 런닝맨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유재석과 함께한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손예진이 분당KT앞에서 런닝맨을 촬영하고 있다. 정자동 카페 거리에서 손예진을 봤다"는 목격담을 함께 전했다.
이에 SBS 관계자는 15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촬영한 것이 맞을 것이다. 이번주에는 최민수 편이 방송되고 다음주인 27일에 방송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속 유재석과 손예진은 나란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며 뒷모습이지만 등에 이름표가 붙여 있어 두 사람임을 확인케 했다.
한편 손예진은 이민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오싹한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예진(왼쪽)과 유재석. 사진 = 다음 텔존]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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