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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빅뱅 멤버 탑이 훈남 대학생 면모를 과시하며 재학중인 단국 대학교를 찾았다.
14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등교해서 학생식당에서 밥먹는 탑"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 속 탑은 수 많은 학생들이 몰린 가운데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고 셀카를 찍어주는 다정함도 보였다.
특히 뿔테안경에 진한 그레이 컬러의 니트를 입고 지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으로 훈남 대학생의 정석을 보여줘 보는 이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 밥먹다가 체하겠네" "탑 앞에서 밥먹은 사람은 계탔다" "탑 진짜 멋있다. 나도 캠퍼스에서 탑같은 훈남 선배를 꿈꾼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한편, 탑은 현재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08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탑.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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