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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프로젝트그룹 UV(유세윤 뮤지)가 블루스 장르의 신곡 '트랄랄라'를 발표했다.
UV는 15일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트랄랄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트랄랄라'는 UV가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시도하는 블루스 장르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미스터리한 가사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 트로트 느낌까지 가미해 전 연령층의 귀를 공략했다.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직비디오는 10분량의 언플러그드 공연 형식으로 UV의 20년 후로 설정됐으며 유세윤이 단독 연출을 맡았다.
'트랄랄라'의 첫 무대는 내달 31일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서울 2012 @ 타임스퀘어' 페스티벌에서 공개된다.
[UV의 신곡 '트랄랄라' 재킷 커버. 사진 = 코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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