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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소녀시대, 비스트, 포미닛, 엠블랙, 티아라 등 총 11개 팀, 57명의 인기 아이돌이 K-POP 커버댄스 세계최강자를 심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로드쇼 40120' 최종결선 편에는 총 65개국, 참여인원 총 4820명 중에서 선발된 16개팀이 경주에 모여 치열한 경연을 벌인다.
최종결선의 심사위원으로는 소녀시대, 비스트, 포미닛, 엠블랙, 티아라, 시크릿, 씨스타, 라니아, 애프터 스쿨, 쇼콜라, B1A4 등 11개의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했으며, 메인 MC는 윤도현,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 개그맨 정형돈이 맡았다.
지역예선을 치른 10개국, 온라인 심사를 통해 직접 가지 못한 나이지리아, 푸에르토 리코, 엘살바도르, 핀란드 등의 참가자를 심사해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총 16개의 팀이 한국행 티켓을 얻었다. 최종결선은 아이돌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팀을 선정해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한다.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로드쇼 40120' 최종결선 편은 17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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