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국내의 한 로또정보업체(lottrich.co.kr)가 2주 연속으로 로또1등 당첨번호를 적중시켜 화제다.
12일 저녁 467회 로또추첨 결과, 당첨번호는 ‘2, 12, 14, 17, 24, 40’, 보너스번호는 ‘39’이다. 6개 번호를 다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14억3544만1084원을 받게 됐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33명이며, 당첨금은 6524만7322원이다.
해당 업체는 467회 로또추첨에서 1등 1조합, 2등 3조합과 더불어 3등 107조합, 4등 5,171조합을 쏟아내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업체는 창립이래 현재까지 총 73차례의 로또1등 당첨번호와 383차례의 2등 번호를 배출했다.
업체측은 “467회 1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주인공은 2010년 11월 가입한 김현석(가명) 회원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2등 당첨번호를 제공받은 주인공은 옥정수(가명) 회원, 전범영(가명) 회원, 김승규(가명) 회원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해당업체는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통해 467회 로또1등 당첨번호 패턴을 분석, 로또애호가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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