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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멘토로 나선다.
내달 1일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는 15일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개국 편성 설명회를 개최하고 옥주현이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가세한다고 발표했다.
'메이드 인 유'는 신한류 월드 아이돌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노래, 댄스, 연기, 외모 중 단 하나의 재능만 있어도 지원가능하다. 총 100만 달러(약 10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어 화제가 됐다.
옥주현은 멘토인 아이돌 마스터로 출연한다. 알려진대로 배우 송중기가 MC로 투입되고 작곡가 김형석도 가세한다.
지난달부터 오디션 접수를 받은 '메이드 인 유'는 내달 중 방송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첫 방송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10분부터 11시 20분까지 70분간 편성됐다.
[사진 = 옥주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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