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엄태웅(37)이 후배 배우 주원(24)과의 호흡에 대해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특수본’ 언론시사회에는 황병국 감독과 주연을 맡은 엄태웅, 주원, 정진영이 참석했다.
엄태웅은 주원과의 호흡에 대해 “(주원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친구처럼 지내도 되나 걱정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실제로는 13세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지만 영화 속에서는 친구 처럼 대등한 입장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엄태웅은 “영화를 보니 잘 조절이 된 것 같다’며 “나도 워낙 동안이라 동료애가 느껴졌다”고 당당히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영화 ‘특수본’은 경찰 살해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를 조사하기 위해 꾸며진 특별수사본부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본의 멤버인 열혈형사 성범(엄태웅 분)과 FBI에 연수를 다녀온 범죄 심리 전문가 해룡(주원 분)은 사건을 파헤치면서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
엄태웅, 주원, 성동일, 정진영, 이태임, 오정태 등이 주연을 맡았고 ‘나의 결혼 원정기’ 등을 연출한 황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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