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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드라마 '마이더스'와 '미스 리플리'를 통해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탤런트 이상엽이 '럭셔리 청담남'의 포스를 발산했다.
이상엽은 jTBC 개국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극본 박혜영. 연출 김석윤) 포스터 촬영장에서 차도남의 비주얼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짙은 그레이 컬러의 수트를 입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밝은 베이지 색의 행커칩을 매치, 쿨한 도시 남자의 멋진 모습을 한껏 발산했다.
이와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로 댄디하고 스마트한 매력까지 발산하는 등 '럭셔리 청담남' 면모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jTBC 개국 기념으로 방영되는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한 곳 청담동에서 가장 초라하게 살고 있는 혜자(김혜자 분)와 그의 딸 지은(오지은 분), 그리고 식구들과 하숙생들의 좌충우돌 '청담 살이'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상엽은 얼핏 봐도 가진 자의 여유가 느껴지는 잘 나가는 건축설계사로 등장, 지은을 두고 만화방 백수로 등장하는 현우와 알콩달콩한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상엽을 비롯해 김혜자, 오지은, 이보희, 현우, 황정민 등이 출연하는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는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된다.
[이상엽(위), 현우, 오지은, 이상엽(아래 왼쪽부터). 사진 = sidushq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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