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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한국을 첫 내한한 헐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15일 저녁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머니볼'(감독 베넷 밀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머니볼'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서 브래드 피트는 자신을 보기 위해 몰린 수많은 팬들과 일일이 악수와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팬들 또한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의 한국 방문을 반겼다.
한편 영화 '머니볼'은 메이저리그 꼴찌팀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의 성공신화를 이룬 빌리 빈 단장의 실화를 영화화 한 작품이다.
주인공 빌리 빈 역의 브래드 피트를 비롯해 요나 힐,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등이 주연을 맡고 베넷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7일 개봉.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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