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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헬스 트레이너 아놀드 홍과 함께 1달 만에 9KG를 폭풍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서경석은 15일 방송된 SBS 토크쇼 '강심장'에 출연해 13세 연하의 아내를 위해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며 "30일간 다이어트를 해서 9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경석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다이어트 전 사진에서는 뱃살이 불룩한 전형적인 '아저씨 체형'이었지만 다이어트 후 사진은 식스팩이 멋지게 자리잡은 근육질 몸매로 변화된 모습.
서경석과 닮은 외모의 인연으로 서경석의 트레이닝을 담당한 트레이너 아놀드 홍은 손 쉽게 물병 하나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운동법을 공개했다. 물이 1/5쯤 들어있는 물병을 잡고 팔을 쭉 편 뒤 무릎을 구부려 기마자세를 취하고 그 자세에서 물병에서 유쾌한 소리가 나도록 흔들어주는 것이 포인트.
[사진 = SBS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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