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신개념 코팅공법 ‘메가글라스’로 광택과 보호를 한번에
자가용을 유지하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든다. 차 할부금, 주유비, 보험료 등 주요 유지비는 물론 엔진오일 교체, 세차, 타이어 교체, 정기적인 수리까지 부수적인 비용의 지출도 만만치 않다. 또한 깨끗한 자동차 외관을 유지하기 위해 큰 돈을 들여 코팅 등의 작업을 하는 오너 드라이버들도 많다.
그러나 코팅 작업 시 정확한 정보 없이 무턱대고 하는 이들이 많아 그 효과를 보지 못하고 낭패를 당하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내 차를 외부로부터 깨끗하게 보호•유지해 주는 코팅에 대해 정확히 알고 차의 상태를 파악한 후 알맞은 코팅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코팅에는 유리막코팅, 페인트 보호필름(Paint Protection Flim, 이하 P.P.F), P.P.C방식의 메가글라스 코팅 등이 있다. 먼저 ‘유리막코팅’은 유리 성분 물질을 넣어 만든 용액을 도장면에 코팅해 미세한 코팅막을 형성하는 작업이다. 유리막코팅는 가벼운 오염물질로부터 차 외관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일시적으로 광택과 발수기능이 있지만 약 3개월 이후에는 사라진다.
두 번째 시공법은 군사용으로 개발돼 헬리콥터의 회전날개 및 전투기 등에 사용했던 ‘P.P.F’로 최근에는 일반 차량코팅까지 그 사용 범위가 확장됐다. P.P.F는 차체보호력은 우수하지만 시공 후 누렇게 변하는 황변 현상과 필름 표면에 이물질이 쉽게 붙어 새 차의 느낌을 살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메가글라스 코팅’은 클리어층 위에 일반적인 약재도포가 아닌 내스크래치성(고강도, 고경도)과 내화학성(내산성, 내알칼리성)이 강한 수지계열의 특수한 피막을 형성하는 페인트보호코팅(Paint Protection Coating)이다.
유리막코팅 대비 최소 30배 이상의 두께로 형성되는 피막층은 세차와 기타 악조건에서도 손상되지 않고 먼지나 기타 오염 물질이 들러붙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 상처가 생긴 경우에도 기존의 유리막코팅처럼 코팅면을 깎아낼 필요 없이 정기적인 유지관리 서비스를 통해 원상복귀가 가능하다.
메가글라스 코팅을 도입해 시공하고 있는 자동차 내외장 관리업체 클럽엠 관계자는 “메가글라스 코팅은 코팅제의 특성상 도자기와 같은 광택을 반영구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기법이다. 유리막코팅과 P.P.F의 단점을 완벽하게 극복한 신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유리막 코팅을 수년간 반복해서 하는 것보다 ‘메가글라스 코팅’으로 제대로 한 번 시공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가글라스는 뿌리는 방식의 PPC로도 개발됐다. 이를 통해 코팅 표면에 난 간단한 손상은 손쉽게 제거할 수 있고, 드래그를 즐기는 자동차 마니아도 스톤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게 되었다. 스톤칩이란 자동차 주행 중 돌(스톤) 등이 튀어 도장 면에 난 손상을 의미한다. PPC 제거 시에는 본딩 자국 전혀 없이 손쉽게 누구나 제거가 가능하다.
클럽엠(www.club.co.kr)은 ㈜지맥스 코리아에서 개발한 신공법인 메가글라스, 메가폴리싱을 도입•시공하고 있는 업체로 해외 신기술을 국내시장에 발 빠르게 접목해 고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출처=클럽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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