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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스팅(60)의 음악인생을 담은 어플이 애플사의 타블렛 PC ‘iPAD’용으로 출시 됐다.
워싱턴 포스트 등 현지언론의 15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스팅은 25년 음악사를 담은 어플리케이션 ‘Appumentary’를 14일 공개했다.
이 어플은 4시간 분량의 뮤직비디오와 콘서트 클립, 인터뷰 등을 담았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어플이 무료로 배포됐다는 것이다.
스팅은 인터뷰에서 공짜로 배포됐다는 것을 알리면서 “우리는 어플로 돈을 받는 것을 신경쓰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애플 측은 이 어플에 대해 “최근 사망한 故스티브 잡스를 추모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몇가지 방법 중 하나”라고 무료로 출시한 의미를 설명했다.
[사진 = 스팅, 공식 홈페이지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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