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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브레인' 신하균, 화낼수록 멋있는 마성의 까칠의사

시간2011-11-16 14:06:40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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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신하균은 화 낼수록 멋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제작 CJ E&M)에서 신하균이 선보이는 박력 넘치는 분노 연기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신하균은 '브레인'에서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천하대 의대를 졸업한 까칠한 신경외과 전임의 2년차 이강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성공에 대한 강한 욕망을 드러내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월등한 실력을 가진 프로페셔널한 신개념 뉴로서전으로 완벽 변신,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은 실수조차 용납하지 않는 이강훈의 모습에 완벽하게 빙의된 신하균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무엇보다 신하균은 첫 회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내며,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수술 장면은 마치 실제 수술을 집도하는 신경외과 의사와도 같은 리얼함을 선사했으며, 개성 넘치는 분노 연기는 신하균 만의 독특한 아우라와 맞물려 유일무이한 에너지를 방출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신하균이 선보인 독보적인 분노 연기 4종 세트가 극의 몰입도를 상승시키며 맛깔스러운 재미를 주고 있다. 1회에서는 자신의 지시대로 응급환자를 처치하지 않은 지혜(최정원 분)의 태도에 분노, 넥타이를 거칠게 벗어던진 후 수술복으로 갈아입었다. 일명 '분노의 넥타이 풀기'는 강훈의 얼굴을 일그러트릴 정도로 강렬해 섬뜩한 긴장감마저 안겨줬다.

두번째 분노는 수술방에서 김상철(정진영 분)에게 쫓겨나서면서 비롯됐다. 김상철과 고성이 오고간 후 수술방에서 쫓겨난 강훈은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를 정도로 '분노의 세안'을 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강훈은 지혜를 향한 분노를 감추지 못한 채 지혜가 밤새 써온 리포트를 지혜의 눈앞에서 벅벅 찢어버리는 등 침착한 듯 삐딱한 마음을 그려냈다. 격한 마음을 표현하는 박력 넘치는 행보를 선보이다가도, 정곡을 찌르는 섬세한 어투로 그만의 분노를 펼쳐내는, 관록 있는 신하균표 분노연기가 탄생한 셈이다.

그런가하면 신하균은 하얀 가운을 펄럭이며 예사롭지 않은 뉴로서전의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강훈은 타인을 향한 분노의 마음을 표현하거나, 신경이 예민할 때마다 양손으로 흰 가운을 뒤로 젖혀 펄럭이게 만드는 독특한 습성을 갖고 있다.

섬세하고 예민하지만 까칠한 강훈 만의 행동양식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 행동은 자잘한 연기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신하균의 아이디어에서 출발, '강훈표 분노'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하균.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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